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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즐겨먹는 삼겹살, 소시지 제조·판매 1060곳 위생점검"

  • 2시간 전
  • 1분 분량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 휴가철에 즐겨 먹는 삼겹살, 소시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최근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 총 1060곳을 상대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총 1060곳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17개 지방정부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축산물 위생적 취급 △냉장·냉동 온도 준수 △자가품질검사 적정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유통 축산물의 콜드체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물류센터, 도축장 등에 출입하는 축산물 운반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위생관리 등을 함께 점검한다.



소비자 이용이 증가하는 무인 매장 판매 아이스크림, 온라인 유통·판매 요거트, 분쇄육, 햄·소시지 등 제품 450여 건을 수거해 식중독균과 동물용 의약품 잔류기준 적합 여부 등도 검사한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부적합 제품은 신속하게 회수·폐기하고, 위반업체는 행정처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해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 총 4074곳을 점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41곳을 적발한 바 있다.

강승지 기자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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